초보자도 10분 만에 오븐스 전담 액상 주입 끝! (매우 쉬운 방법 대공개)

초보자도 10분 만에 오븐스 전담 액상 주입 끝! (매우 쉬운 방법 대공개)


목차

  1. 오븐스 전담, 왜 직접 액상을 주입해야 할까요?
  2. 준비물: 딱 세 가지만 있으면 돼요!
  3. 오븐스 전담 액상 주입, 이보다 쉬울 순 없다! (단계별 초간단 가이드)
    • 3.1. 첫 번째 단계: 드립팁 분리하기
    • 3.2. 두 번째 단계: 액상 주입구 확인하기
    • 3.3. 세 번째 단계: 액상 주입하기
    • 3.4. 네 번째 단계: 드립팁 재결합 및 마무리
  4. 액상 주입 후 오븐스 전담 사용 꿀팁
  5. 자주 묻는 질문 (FAQ)
  6. 마무리하며: 오븐스 전담, 이제 어렵지 않아요!

1. 오븐스 전담, 왜 직접 액상을 주입해야 할까요?

오븐스 전담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액상 주입, 이거 번거로운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직접 액상을 주입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고, 오히려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경제성입니다. 카트리지 교체 방식보다 훨씬 저렴하게 다양한 액상을 즐길 수 있죠. 또한, 내가 원하는 액상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액상 중에서 내 취향에 딱 맞는 것을 찾아 오븐스 전담에 직접 주입하여 베이핑하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오븐스 전담 액상 주입을 정말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베이핑 초보자분들도 걱정 마세요! 이 글만 따라 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2. 준비물: 딱 세 가지만 있으면 돼요!

오븐스 전담 액상 주입을 위해 거창한 준비물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세 가지만 준비하면 끝입니다.

  • 오븐스 전담 기기: 당연히 액상을 주입할 오븐스 전담 기기가 필요하겠죠? 액상을 주입하기 전에 기기의 전원이 꺼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항상 전원을 끄고 작업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사용할 액상: 오븐스 전담에 주입할 액상을 준비합니다. 액상은 다양한 종류와 맛이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세요. 액상 용기는 대부분 뾰족한 주둥이 형태로 되어 있어 주입이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 휴지 또는 깨끗한 천: 혹시 모를 액상 누수를 대비하여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줄 휴지나 천을 준비해 주세요. 액상이 손에 묻거나 기기 외부에 흐르면 끈적거릴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이 세 가지만 있다면 액상 주입 준비는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3. 오븐스 전담 액상 주입, 이보다 쉬울 순 없다! (단계별 초간단 가이드)

이제 본격적으로 오븐스 전담 액상 주입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정말 간단하니 아래 단계를 천천히 따라오세요.

3.1. 첫 번째 단계: 드립팁 분리하기

오븐스 전담 기기의 상단에 위치한 드립팁(흡입구)을 분리해야 합니다. 오븐스 전담은 대부분 드립팁을 뽑는 방식으로 쉽게 분리됩니다. 너무 세게 비틀거나 잡아당기지 마시고, 부드럽게 위로 들어 올리듯이 당기면 쏙 빠질 겁니다. 만약 잘 빠지지 않는다면, 살짝 좌우로 흔들면서 당겨보세요. 이때, 드립팁을 잡는 손에 힘을 너무 많이 주면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분리된 드립팁은 깨끗한 곳에 잠시 놓아두세요.

3.2. 두 번째 단계: 액상 주입구 확인하기

드립팁을 분리하고 나면, 기기의 상단 부분에 액상 주입구가 보일 겁니다. 오븐스 전담은 보통 고무 마개로 막혀 있는 주입구가 하나 또는 두 개 있습니다. 이 고무 마개는 액상 누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므로, 손으로 살짝 들어 올려 액상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마개를 너무 힘껏 잡아당기면 찢어질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다루세요. 주입구의 위치와 형태는 오븐스 전담 모델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간혹 액상 주입구가 드립팁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팟 측면에 위치한 모델도 있으니, 사용 설명서를 한 번쯤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3. 세 번째 단계: 액상 주입하기

이제 준비한 액상을 주입할 차례입니다. 준비한 액상 용기의 뾰족한 주둥이를 액상 주입구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천천히 액상을 짜서 주입합니다. 이때 몇 가지 중요한 팁이 있습니다.

  • 너무 가득 채우지 마세요: 액상을 팟의 80~90% 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액상을 너무 가득 채우면 드립팁을 다시 결합할 때 액상이 넘치거나, 베이핑 시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팟 측면에 있는 최대 용량 표시선을 확인하고 그 아래까지만 채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 코일에 직접 액상을 넣지 마세요: 액상 주입구 옆에 보이는 구멍은 코일이 있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액상을 직접 넣으면 코일이 손상되거나 역류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반드시 액상 주입구에만 액상을 넣어주세요.
  • 기울여서 주입하면 좋아요: 팟을 살짝 기울여서 액상을 주입하면 공기가 쉽게 빠져나와 액상이 더 부드럽게 채워집니다. 또한, 액상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 천천히 주입하세요: 급하게 액상을 주입하면 액상이 넘치거나 기포가 생겨 원활하게 주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주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액상을 적절한 양만큼 주입했다면, 액상 주입구의 고무 마개를 다시 단단히 닫아줍니다. 마개가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액상 누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3.4. 네 번째 단계: 드립팁 재결합 및 마무리

액상 주입이 완료되었다면, 분리해두었던 드립팁을 다시 결합합니다. 드립팁을 원래 위치에 맞게 꾸욱 눌러주면 됩니다. 이때, 드립팁이 완전히 결합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헐겁게 결합되면 베이핑 중 드립팁이 빠지거나 공기가 유입되어 제대로 된 베이핑을 할 수 없습니다. 혹시 액상이 기기 외부에 묻었다면, 미리 준비해 둔 휴지나 천으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4. 액상 주입 후 오븐스 전담 사용 꿀팁

액상 주입이 끝났다고 바로 베이핑을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새롭게 액상을 주입한 후에는 몇 가지 꿀팁을 적용하여 더욱 맛있고 안전하게 베이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최소 5분 이상 기다리기 (숙성 시간): 새로 액상을 주입했을 때는 코일의 솜이 액상을 충분히 흡수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을 숙성 시간 또는 프라이밍 시간이라고 합니다. 액상 주입 후 최소 5분, 가능하다면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베이핑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베이핑하면 코일이 제대로 젖지 않아 탄 맛이 나거나 코일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코일로 교체한 경우에는 이 숙성 시간이 더욱 중요합니다.
  • 처음 몇 번은 약하게 베이핑하기: 숙성 시간을 거친 후에도 처음 몇 번은 가볍게, 약하게 흡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코일이 액상에 완전히 적응하고, 혹시 모를 잔여 공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누수 여부 확인: 액상 주입 후에는 기기 외부나 드립팁 주변에 액상이 새는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누수가 있다면, 드립팁이 제대로 결합되지 않았거나 액상을 너무 많이 주입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누수가 계속된다면 액상 주입 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코일을 교체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액상 잔량 확인: 베이핑 중에는 팟 안의 액상 잔량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액상이 너무 없는데 계속 베이핑하면 코일이 타는 원인이 됩니다. 액상이 줄어들면 위에서 설명한 방법대로 다시 액상을 보충해 주면 됩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액상을 너무 많이 넣었는데 괜찮을까요?
A1: 액상을 너무 많이 넣으면 누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드립팁을 다시 분리하고 과하게 주입된 액상을 휴지로 닦아내거나, 액상을 조금 덜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액상 누수는 기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Q2: 액상 주입 후 탄 맛이 나요. 왜 그런가요?
A2: 액상 주입 후 탄 맛이 난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액상이 코일에 충분히 흡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베이핑했기 때문입니다 (숙성 시간 부족). 5~1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시도해 보세요. 그래도 탄 맛이 계속된다면 코일의 수명이 다했거나 코일이 제대로 장착되지 않았을 수 있으니 코일을 교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3: 액상 주입 후 팟에서 찌꺼기가 보여요.
A3: 액상 주입 시 액상 용기 끝부분에 묻어 있던 이물질이 들어갔을 수도 있고, 오래된 액상이라면 액상이 변질되어 찌꺼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깨끗한 액상을 사용하고, 만약 찌꺼기가 보인다면 팟을 깨끗이 세척하거나 새 팟으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Q4: 액상 주입 시 팟이 너무 흔들려요.
A4: 오븐스 전담 팟은 기기에 자석으로 고정되거나 끼우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액상 주입 시 팟이 흔들린다면 팟을 분리한 상태에서 액상을 주입하는 것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팟을 기기에서 분리한 후 액상을 주입하고 다시 결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6. 마무리하며: 오븐스 전담, 이제 어렵지 않아요!

오븐스 전담 액상 주입,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간단하고 쉬운 과정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매우 쉬운 방법’을 통해 이제 누구나 손쉽게 액상을 주입하고 오븐스 전담을 즐길 수 있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직접 액상을 주입하면서 비용도 절약하고, 다양한 액상을 자유롭게 경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 글을 찾아보거나, 베이핑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븐스 전담과 함께 더욱 즐거운 베이핑 라이프를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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